울 엄마의 마지막 선물
<울 엄마의 마지막 선물>을 읽는 어린이들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누군가와의 이별에 대해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런 어린이들이 있다면 이 책의 주인공처럼 슬픔에서 힘차게 빠져나와 튼실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신충행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부처님 웃으시다’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산청, 진주, 통영, 서울 등 여러 곳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지금은 퇴임하고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면서 지내고 있다.
경남아동문학상, 계몽아동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받았고,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공익법인 ‘사랑의 일기’ 논술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꿈꾸는 바람개비>, <살아 움직이는 그림>, <향기 나는 친구> 등 동화책 60여 권과 <조식> 등 위인 전기 20권이 있다.
그린이 김서영
전북대학교 졸업 후, 현재 어린이 책 등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아이의 소원>, <친구들아 어디 있니>, <철이 자석에 붙었어요>,
<아기꼬끼리의 아침식사>, <무지개도시락> 등이 있다.
고물이지만 괜찮아
내 첫 핸드폰
입원
엄마의 눈물
가장 잘 낫는 임파종암
슬픈 머리칼
모자 끄는 엄마
마지막 식가
최악의 병, 골수암
관해 상태
희망은 나 하나
아빠의 편지
엄마의 고통, 나랑 나눠요
골수 이식 수술
길고도 지루한 게임
이별준비
20퍼센트의 희망
이별은 싫어
핸드폰 속 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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