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기에 빠진 조식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이끈 잭 웰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시리즈. 인류가 남긴 오래된 지식에서부터 현재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흐름까지, 각 분야의 국내 전공자들과 필자들이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제351권《잭 웰치》. 잭 웰치는 휘청거리던 GE를 되살려낸 ‘경영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위기에 빠진 조직을 살려내어 세계 최고 기업으로 이끈 그의 성공스토리뿐 아니라, 그 과정에 있었던 수많은 문제점과 실패, 위기와 도전, 그리고 잭 웰치의 인간적 측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위기에 빠진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한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오늘, 이 책은 인재개발, 인사관리가 연계된 위기경영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이은희(하리하라)
1976년에 태어났으며, 1995년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입학, 4년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지금까지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카페 등에서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로 활동하며 그 이름을 알려 왔다. 하리하라라는 필명은 인도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창조의 신 비슈누와 파괴의 신 시바가 서로 맞대고 결합한 상태를 의미한다. PC통신이 한창 활기를 띠던 대학 시절부터 지은이는 이 아이디로 많은 과학 관련 글들을 써
‘과학교양서 분야 최고의 인기 스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녀는 특히 교양으로서 꼭 알아야 할 현대 과학의 성과들을 쉽게 풀이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를 낱낱이 파헤침으로써 대중들에게 ‘과학을 보는 눈’을 키워 주려고 노력해 왔다.
현재 <프레시안>에서 여성의 몸에 대한 경험적 지식과 생물학적 지식을 결합시킨 ‘하리하라의 육아일기’와, <사이언스타임즈>에서 미국의 인기드라마와 과학 상식과 지식을 결합시킨 ‘하리하라의 영화와 과학이야기’를 연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과학 읽어주는 여자』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등이 있다. 2003년에는 한국과학기술도서상(과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