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김병규
1948년 경상북도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푸렁별에서 온 손님》으로 소천아동문학상을, 《나무는 왜 겨울에 옷을 벗는가》로 대한민국문학상을, 《그림 속의 파란 단추》로 해강아동문학상을 《시집 간 깜장돼지 순둥이》로 이주홍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열세 번째 민주의 방》《백 번째 손님》 등이 있습니다.
김향이
1991년 《베틀 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94년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2001년《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울보 떼쟁이 못난이》《내 이름은 나답게》《나답게와 나고은》《나는 책이야》《나는 쇠무릎이야》《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등이 있습니다.《달님은 알지요》가 ‘느낌표!’에 선정되었습니다.
강원희
아동문학평론에 동화 《꿈 긷는 두레박》이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MBC 창작동화 대상과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북청에서 온 사자》《천재화가 이중섭과 아이들》《훈장을 단 허수아비》《술래와 풍금 소리》《구조견 거루 이야기》《바람이 찍은 발자국》《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등이 있습니다.
강정규
방정환 문학상과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별이 된 다람쥐》《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큰 소나무》《청거북 두 마리》《작은 학교 큰 선생님》《돌이 아버지》 《짱구의 일기》《작은 도둑》 등이 있습니다.
송재찬
한국아동문학상, 대교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돌아온 진돗개 백구》《이 세상이 아름다운 까닭》《아름다운 농부 원경선 이야기》《숲 속의 이상한 샘》《작은 그림책》《나는 독수리 솔롱고스》《제주도 할머니를 찾습니다》《하얀 야생마》《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등이 있습니다.
고정욱
장애인을 소재로 한 작품을 써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 내는 한편,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약속》《괜찮아》《민우야 넌 할 수 있어》《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등이 있습니다. 《가방 들어 주는 아이》가 ‘느낌표!’에 선정되었습니다.
원유순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계몽사 아동문학상, MBC 창작동화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열 평 아이들》《날아라 풀씨야》《쥐구멍에 들어가 봤더니》《넌 아름다운 친구야》《아빠와 토스트》《조금 늦어도 괜찮아》<진짜 우리 할머니야>, <뫼다리 마을에 섶다리 놓는 날> 《넌 나의 소중한 친구야》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리신 홍영지 선생님은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동화 2》《한국현대단편》《나이프》《소년, 세상을 만나다》《어머니의 눈물》《하늘나라 기차표》《노인과 바다》외 다수의 위인전과 전래동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