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못살아
대한민국 어린이의 모범 성장 기록!
일기는 그것을 쓴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합니다. 거짓이나 망설임 없이 자기의 생각과 있었던 일을 드러내 보여 주는 것이 바로 일기라는 것이지요. 이 책을 쓴 송상혁 어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써온 일기는 꾸밈없고 진솔한 내용에 초등학생으로서는 보기 드문 관찰력과 비판이 엿보입니다.
또한 상혁이는 NIE(신문 활용 교육) 일기도 꾸준히 쓰면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웠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상혁이에게 매일 쓰는 일기는 좋은 연습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의 모범 성장 기록인 <엄마 때문에 못살아>를 통해 한 어린이가 지식의 폭을 넓히고 지혜롭게 자라나는 모습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