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동화집. 장난꾸러기, 잠꾸러기, 말썽꾸러기, 욕심꾸러기 라는 별명이 붙은 영식이가 몽당연필을 잃어버려 곤경에 처한 이야기 <꾸러기와 몽당연필> 을 비롯해 <이상한 안경>, <꿈을 찍는 사진관> 등을 실었다.
저자소개
강소천(姜小泉) 선생님은 함남 고원 출신. 1931년 『아이생활』지에 동요·동화를 발표. 어린이 월간 잡지인 『새벗』,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으로 있으면서 아동문학 발전에 힘썼으며 1967년 어린이 현장을 기초.
아름다운 동심과 환상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준 그의 동화는 어린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달래 주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동화집 『꿈을 찍는 사진관』, 『진달래와 철쭉』, 『바다여 말해다오』, 『무지개』, 『꾸러기와 몽당연필』, 『대답없는 메아리』, 『꾸러기 행진곡』 등과 전집류로 『강소천 소년 문학선』, 『강소천 아동문학독본』이 있습니다.
그림 이규성 선생님은 1954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10년에 출판미술 및 광고 등, 상업미술 프리랜서로 국내 출판사와 신문, 잡지, 교과서 등에 많은 일러스트 및 학습 만화를 그리셨습니다.
선생님은 앞으로도 고정 관념을 탈피한 과감한 캐릭터 개발로 보다 더 어린이 여러분과 친숙해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