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 찰랑이는 천방지축 개구리 뛰듯 뛰는 애랍니다. 엄마가 한 마디 하시면 두 마디 말대꾸하고, 꼬집기라도 할라치면 오 마이 갓!하면서 팔짤 달아나요. 그리고 뭐든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하죠. 엄마도 선생님도 절대 못 말려요. 어린이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화.
저자소개
지은이 소중애 충남 서산 출생. <아동문학평론>지에 동화 추천을 받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해강아동문학상, 한,중 작가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충남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천안 구성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작품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햄스터 땡꼴이의 작은 인생 이야기] [천사와 드래곤] [사랑을 파는 벼룩시장] [윤일구 씨네 아이들] [울보 선생님] [엄마, 동생 하나 만들어 주세요] [찢어진 공책] 등 8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