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움직이는 그림
저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그래, 정말 살아서 움직이는 그림이구나. 멋있다. 그런데 너희들 이 그림 옆에 엄마 사인 받아 와라. 만약 이 옆에 사인 못 받아 오면 반쯤...>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러자 아이는 <반쯤 뭐요> 하고 묻자 <그것도 모르니, 반쯤 죽이는 거지> 아이들 중 누군가가 소리쳤습니다. <죽이기는...이놈아, 선생님이 장차 피카소 같은 화가가 될 사랑하는 제자를 왜 죽이냐 어서 돌아가자>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간 다음에 일어날 일이 몹시 궁금했습니다. <1학년이상>
신충행
경남 산청 출생.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부처님 웃으시다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 시작. 계몽아동문학상·경남아동문학상 수상. 작품으로 <바다로 간 꼴뚜기들> <수녀님의 아이들> <꿈꾸는바람개비> <커 가는 별> 등이 있음. 현재 경남아동문학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
화가 소개
홍주미
1998년 출판미술대전 그림동화 부문 동상 수상. 작품으로 <꿈할아버지> <뚱보 아주머니네 뚱뚱보 암탉> <독서논술 클리닉동화> <바위 거인> 등이 있음. 현재 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
.초코릿 하나 ... 5
.아빠랑 하나씩 정답게 ... 27
.살아 움직이는 그림 ... 45
.아빠와 함께 서는 벌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