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지팡이와 파란 자전거
시각 장애아인 찬이와 주변 아이들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동화. 어린이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할 장애아에 대해 이해하고, 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작품이다.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글|양지숙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제5회 MBC 창작동화대상 장편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장편동화 <고추 떨어지면 어떡해>, 단편동화 <뚱뚱해진 미루의 배낭>, <이상한 수학 여행>, <할머니의 꿈> 등이 있다. 현재 MBC 금성 동화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쓰고 있다.
그림|김민철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0여 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그린 책으로 <레 미제라블>, <푸른 손수건>, <등나무가 있는 집>,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태양인 이제마>,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등이 있다.
까치골 8
이상한 아이 17
새끼줄 울타리 25
반갑지 않은 초대 37
왕따당하는 기두 44
수상한 남자들 50
앞을 못 보는 애 58
찬이의 실망 65
고구마 캐는 날 72
거짓말 81
다시 나타난 도둑 88
기두의 자전거 95
친구 103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