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등기는 매매`계약이 따르는 단순한 후속절차인데, 내용`항목`표기방식`절차 등이 불가능하고 불합리하며, 국민들은 등기신청서를 기입`접수할 수 없게 만들었을까? 또한 국민들은 연간 700만 건에, 1건당 20~80만원씩, 1조 4000억원~5조 6000억원의 위탁료를, 해마다 억지로 빼앗겨야만 하는걸까? 그 내막과 해답을 이 책에 담고있다.
저자소개
글 선안나
1991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어린이들과 만나게 되었다. 현재 대학에서 아동 문학을 강의하는 한편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새벗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작품집으로는 [길 잃은 페르시아 왕], [떡갈나무 목욕탕], [송희의 가을] 등이 있다.
그림 이태호
추계예술대학과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다. 활발한 순수 작품 활동을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여러 번 가졌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작품 세계를 넓혀 가고 있다. 그 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푸른 연], [고장], [바보 갑수 천재 갑수], [버찌가 익을 무렵], [엄마가 왜 울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