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주 기본적인 생활 일본어를 중심으로 기본 표현과 기본 표현을 응용한 회화 예를 제시하여 이해하고 쉽게 했고, 반복 학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 테이프를 이용하여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쉬어 가는 코너에서는 일본 문화나 일본과 관련된 내용을 담아서 일본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여 재미있게 꾸몄습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나숙자 전남대 사범대 수학교육과를 나와 1982년부터 지금까지 수학 교사로 활동해 왔고, 수학 교사로 정년을 맞고 싶다는 천생의 수학 교사. 초등학교 시절 ‘’이라고 부득부득 우기는가 하면, 구구단을 외우지 못해 학교에 남아 있어야 하는 슬픈(?) 경험을 갖고 있는 그의 지론은 ‘수학은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는 것. 그는 아이들과 함께 『수학 신문』을 만드는가 하면, 수학 시를 써 보게 하는 등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라면 거의 모든 방법을 동원하다시피 하고, 그 결과 그에게 수학을 배운 아이들은 어느 순간 수학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한다.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화중, 성전중, 구로중, 구일중, 백석중, 성재중을 거쳐 현재는 강신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comzi.x-y.net.
그린이 신상희 예술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제 스무 살의 대학 새내기. 두 눈이 있고 오른손이 있어 그림이나 글로 자신 안의 무언가를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가장 큰 축복으로 생각할 정도로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데다, 지은이의 막내딸이라는 특수 관계까지 겹쳐 이 책의 그림 작업을 도맡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엄마와는 끝없는 갈등을 겪게 되는데, 그 모두가 여유를 너무나 사랑하는 나머지 지나치게 여유를 부리고, 잠을 기호라고 생각하면서 취미 생활에 충실한 탓이었다. 그러나 결국 완벽주의자적 본성을 못 버려 이 책의 그림을 그리느라 기말고사를 망치고 만 비운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