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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양한 문헌과 시대 인물들에 얽힌 고사성어를 통해 중국의 역사를 탐험하는 책. 중국 설화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중국 역사의 인상적인 순간들을 재연하듯 정리했다. 저자는 시공을 초월해 사건의 본질을 포착하는 108가지 고사성어의 뜻을 풀이하고, 그것이 유래한 구체적인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들려준다. 또한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대적 교훈이나 가르침을 간략히 정리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의 전략가들과 공자, 맹자를 비롯한 사상가들, 그리고 <삼국지>의 유비와 제갈공명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인물들이 숨막히게 펼쳐내는 이야기의 생생함이 극적인 재미를 안겨준다.

저자소개

◆ 지은이 모리토모 고쇼

야마구치 현 출신으로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경제지 <다이아몬드>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주로 역사 분야의 집필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와세다 대학 비즈니스스쿨의 강사로서 ‘경제사상사’ 강의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료마는 이렇게 말했다』『리더로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손자병법―심리전에 패하지 않는 지혜』 등이 있다.

◆ 옮긴이 조성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부설 태동고전연구소에서 동양고전을 공부했다. 그 후 편집자 생활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 관련 서적을 번역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역서로 『호감 가는 얼굴은 분명 따로 있다』『승자의 전략과 결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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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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