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경제 사랑학
- 저자
- 구사카 기민도
- 출판사
- 스타북스
- 출판일
- 2008-09-25
- 등록일
- 2010-07-01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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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제를 사랑하는 마음 키우기!
이 책은 경제적 센스를 길러준다. 제목 그대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경제와 사랑에 빠지라고 말한다. 부와 성공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경제를 이해해야 하는데, 경제란 단순히 숫자와 이치만으로는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 관계되는 경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 두 가지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저자는 경제적 센스를 활용하면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성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주장한다. 본문은 이 경제적 센스, 즉 경제지성(경제감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경제지성은 이코노믹한 지능지수이다. 숫자나 이론으로는 얻을 수 없는 살아있는 경제를 터득하는 무한 위력을 발휘한다.
저자는 총 5장에 걸쳐 어떻게 경제적 센스를 키울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기업경영과 비즈니스맨의 경제적 측면에서 숫자가 아닌 정서적인 경제적 센스를 연마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거리, 일상적인 회사생활, 신문과 잡지, 취미생활, 가정 등의 주제로 나누어 경제지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을 내 놓는다.
저자소개
지은이 구사카 기민도
구사카 기민도 교수는 효고현에서 태어나 동경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일본 장기신용은행에 입사하여 경제기획청 종합개발국으로 파견됐다가 다시 일본 장기신용은행 이사를 거쳐 동행 고문으로 있다. 사단법인 소프트화 경제센터 이사장 및 다마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일본 기업론 등의 강의를 했으며, TV출연, 서적·잡지 등의 집필 등 활동범위가 매우 넓다. 저서로는 《일본 경제신문을 읽는 법》 《일본 경제 비즈니스를 읽는 법》 《놀이는 지적이어야한다》 《인사 파괴》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옮긴이 서상원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잡지사인 <여원>의 편집부에서 번역 및 해외문화를 소개하면서 글쓰기에 매진하였다. IBS번역센터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하면서 명지대학교, 세종대학교, 경원대학교에 출강하기도 한 서상원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한국 정서에 맞는 외국 작품들을 골라서 기획하고 집필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위대한 과학자≫ ≪천재들의 열정≫ ≪세계사의 대실수≫ ≪재미있게 떠나는 우주 여행≫ ≪카네기 성공학≫ 등이 있으며, 편저로서는 ≪살아있는 과학 상식≫ ≪에피소드 세계사≫ 등이 있다.
목차
1. 거리는 경제학 노트다
진짜 경제는 살아 움직이는 경치 속에 있다 _ 17
지하철은 정보혁명의 안테나 _ 20
통근시간에 훈련되는 경제적 포인트 _ 22
막차는 탈 만한 가치가 있는 경제적 공간 _ 25
조깅으로 알 수 있는 소비패턴의 변화 _ 28
택시기사와의 대화는 중요한 경제적 힌트 _ 31
밤늦은 귀갓길에서 경제적 자유를 관찰한다 _ 34
전자상가의 어린이는 미래의 경제지표 _ 37
가격의 흥정은 재미있는 경제공부 _ 40
번화가에서 경제력을 체크한다 _ 43
46_ 새로운 간판이 틈새전략을 알려준다
49_ 메뉴판으로 경제의 흐름을 읽는 방법
52_ 외식산업이 급성장한 비밀은 가정경제
55_ 커피숍은 경제적 활력이 넘치는 곳
58_ 카페 안의 수다에도 경제가 있다
61_ 호텔 서비스만으로도 미래를 예측한다
64_ 경제가 안정되면 소형제품이 히트친다
67_ 자판기가 경제활동을 보여주는 척도
70_ 현금인출기 앞 행렬은 경기동향을 말해 준다
73_ 간판광고로 뜨는 사업을 체크
76_ 지방 도시에서 경제의 미래를 발견한다
79_ 소비주도형 경제는 여성의 미소와 비례
82_ 국제 이벤트 개최지는 뉴비즈니스 가능지
2. 회사는 움직이는 경제다
인맥 네트워크가 화려한 사원이 회사의 미래다 _ 87
젊은 반역자 사원은 오히려 경영의 득이다 _ 90
수재의 흐름 속에 경제가 있다 _ 93
영업부의 활기는 경제성장의 단서다 _ 96
도산 덕분에 성장하는 회사도 있다 _ 99
국민생활시간으로 성장산업까지 파악한다 _ 102
회의방법도 경제적으로 _ 105
지는(밤) 접대보다 뜨는(낮) 접대가 성공한다 _ 108
남자의 허세 속에 유력산업의 열쇠가 있다 _ 111
신문 인사란은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지표 _ 113
회사에도 남성형 기업, 여성형 기업이 있다 _ 116
유머러스한 사원이 기업을 살린다 _ 119
3. 신문, 잡지는 경제의 지식창고다
활자는 복잡하지 않은 곳이 더 중요하다 _ 124
경제지는 대강 훑어본다 _ 127
아침 경제신문은 저녁에 술술 읽힌다 _ 130
경제신문도 아는 것부터 읽으면 재미있다 _ 132
딱딱한 경제기사는 여성이 해결해준다 _ 135
자신 없는 분야는 아는 사람의 머리를 빌린다 _ 138
신문의 정보는 ‘Why’에서부터 얻어진다 _ 141
신문의 조어나 속어의 수는 경기의 척도 _ 144
모르는 정보는 찢어서 붙이면 내 것이 된다 _ 147
신문 헤드라인을 ‘경제용어사전’으로 _ 150
신문의 큰 헤드라인을 사용한 검색술 _ 153
고액소득자 순위를 경제적 시점에서 보면 _ 156
노벨 경제학상을 타면 몰락(?) _ 159
경제지도 쉬는 날이 필요하다 _ 161
4. 취미도 경제적 일원이다
일단 해보면 새로운 취미가 발견된다 _ 166
고민하는 사이 중요한 시간은 지나간다 _ 170
동심으로 돌아가는 경제적 효용 _ 172
어른 세계의 싱크탱크는 어린이다 _ 175
‘감수성=취미’라는 법칙 _ 178
목적이 없는 것이 바로 취미의 목적이다 _ 181
약간의 멋도 ‘유희심’을 만드는 소도구 _ 184
취미는 ‘양질의 스트레스’를 만드는 것 _ 187
업무 중 여가는 두뇌를 쉬게 하는 시간 _ 190
취미계획은 취미달인이 되는 길 _ 193
취미생활은 돈이 아니라 기분문제다 _ 196
취미도 지원받아 할 수 있는 아이디어 _ 199
자신이 계획한 여행이 최상급 여행이다 _ 202
취미생활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경계’ _ 205
고도화된 취미선택은 경제성도 높다 _ 208
타인의 자랑에 귀를 기울인다 _ 212
취미에서 명함, 직함은 쓰레기통에 _ 215
살아있는 정보는 모임의 중심인물 속에 있다 _ 218
취미의 본고장에 경제력이 자란다 _ 221
5. 가정은 경제의 본고장이다
단란한 가정이 경제적 마인드도 높다 _ 227
아이들 그림에서 튤립이 사라진 이유 _ 230
시리즈 광고가 말해 주는 소비자 의식의 변화 _ 233
주부주도형 경제의 미래는(?) _ 236
경제력은 외국 잡지가 알아준다 _ 239
대형 쓰레기가 내일의 일본 경제를 예측한다 _ 242
마을 축제의 성황과 자택 소유율의 관계 _ 245
동창회는 지방 경제의 활성화를 나타낸다 _ 248
패밀리레스토랑 어린이 메뉴로 본 경제적 초점 _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