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룽도ㆍ독도미래발전재단 이사장 유병태의 『울릉도에 핀 무궁화 꽃』. 오직 울릉도뿐 아니라, 독도를 위해서 살아온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다. 울릉도와 독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만끽할 수 있다.
저자소개
글 최병석 아이들이 좋아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만 생각하며 일을 꾸미고 다닙니다.
단양의 조그마한 폐교를 빌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기도 했고, 체험학습이나 캠프를 다니며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좋은 세상 바라기’라는 곳에서 뜻을 함께한 식구들과 함께 곰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손을 뻗으면 다가갈 수 있는 아이들의 나이 많은 친구로 남고 싶어 합니다.
그림 박기종 1976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단국대학교 동양학과에 입학한 후 전국대학미전, 충청남도 미술대전, 산수화 공모전 등에서 입상했고, 각종 그룹전 및 단체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수학 대소동> 등 1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