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가족
난임 부부가 겪는 절망과 아픔, 그리고 아기를 입양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과 심경, 그 험난한 과정을 가슴 저릿하게 쓴 에세이. 보통 입양 가족은 입양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많은데 글쓴이는 훗날 아이가 자랐을 때 “우리 딸이 되어주어 고맙다”고 당당하게 밝히려 한다. 여전히 입양을 망설이는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입양에 대한 정보와 마음가짐,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해주는 따뜻한 글.
▶ 『서툰 가족』 북트레일러
https://youtu.be/U9nY1Dnta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