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고 식상한 연애 - 제7회디지털작가상 수상작
[제 7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수상작]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우리를 위한 단편소설 모음집입니다. 각기 청춘의 밤은 매일 저물어만 갑니다. 불안한 젊음은 가끔 음악을 들으며 밤을 새웁니다. 연애를 하고 또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유쾌하게 또 가끔은 진솔하게. 극 중 인물은 모두 불안한 미래와 서툰 연애와 개인적인 고민을 짊어지고 살아가지만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삶의 조각은 반짝이게 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