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엄마에겐 오프 스위치가 필요해
- 저자
- 이혜선 저
- 출판사
- 호우
- 출판일
- 2020-11-02
- 등록일
- 2/21-/3-/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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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루를 이틀처럼 사는 ‘역할 부자’ 워킹맘엄마에겐 오프 스위치가 필요하다! 신간 『엄마에겐 오프 스위치가 필요해』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리얼하게 워킹맘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하는 엄마들이 흔히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와, 엄마가 된 후 이전 삶과의 괴리감 때문에 느끼는 내적 방황을 유쾌하고도 현실감 넘치게 풀어냈다. 10년 넘게 풀타임 워킹맘으로 살아온 이혜선 작가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엄마들에게 잘할 수 있다고 힘을 내라고 마냥 격려하기보다, 힘든 것 안다고, 다 놓아버리고 싶은 게 당연하다고 따뜻하게 토닥이고 위로한다. 건강한 워킹맘 생활을 위한 현실 조언 수록 * 아직 말도 못 하는데 어린이집을요? * 집안일은 왜 항상 내 몫인가! * 생계형 워킹맘이 뭐 어때서 * 둘째, 낳아도 될까요? * 시어머니와 함께 살려면 * 초등학교 입학은 워킹맘의 무덤? * 자존감 높은 엄마이고 싶었다 * 남편이 아빠가 되기까지 * 사표의 타이밍 * 다시 거울 앞에 설 때
저자소개
SNS에서는 ‘이틀’이라는 닉네임이 익숙하다. 하루를 이틀처럼 산다는 뜻이다. 일과 육아, 이성과 감성. 두 세계를 오가며 하루를 이틀처럼 산다. 19년 경력의 직장인, 11년 경력의 워킹맘으로, 열한 살, 아홉 살 두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종종 엄마들을 위한 칼럼을 쓴다. 워킹맘의 일상을 담은 몇몇 칼럼들은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엄마들의 성장을 돕는 <엄마일연구소> 카페와 블로그에서 ‘매일 글쓰기’ 모임을 운영, 리더로 활동 중이다.
이 책에서는 울고 웃으며 지나온 워킹맘의 삶에 대해 썼다. 일과 육아, 살림까지 모두 감당해내느라 다 타버린 것 같은 느낌, 누구보다 열심히 살면서도 불쑥불쑥 올라오는 자괴감에 관한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내고 다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시작하며01 하루를 이틀처럼 사는 엄마내 아이, 그리고 내 일아직 말도 못 하는데 어린이집을요?집안일은 왜 다 내 몫인가!내 삶은 초라해 보이기만 하는구나생계형 워킹맘이 뭐 어때서요?Q 복직 후 자꾸 소극적으로 일하게 돼요. 월급도둑이 된 것만 같아요!02 엄마는 오늘도 뛰어갑니다둘째, 낳아도 될까요?아이 키우면서 다니기 좋은 직장책에 나온 아이는 남의 아이였다시어머니와 함께 살려면초등학교 입학은 워킹맘의 무덤?Q 다른 워킹맘들은 다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저만 이 모양일까요? 다 포기해버리고 싶어요.03 적당히 좋은 엄마엄마라서 너무 미안해자존감 높은 엄마이고 싶었다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남편이 아빠가 되기까지엄마의 (조바심) 체크리스트Q 하루 종일 우는 아이, 예쁘긴커녕 밉기까지 해요. 이런 저, 비정상이죠?04 적당히 좋은 내 인생이른 새벽, 나를 만난다아무것도 아닌 나를 마주할 때혼밥의 위로사랑을 다시 쓰다Q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 보니 하루하루 너무 정신없어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늙어만 가면 어쩌죠?05 워킹맘이 워킹맘에게사표의 타이밍다시 거울 앞에 설 때조금 천천히 가도 돼괜찮아, 엄마워킹맘이 오늘을 사는 방법Q 워킹맘을 시작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