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온유함으로 답하다
- 저자
- 스캇 솔즈 저/정성묵 역
- 출판사
- 두란노
- 출판일
- 2020-11-20
- 등록일
- 2/21-/3-/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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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느 순간 우리도 온유를 버리고 분노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어쩌면 우리가 예수의 마음을 잃어버린 것은 아닐까”온유를 잃어버린 기독교를 향한 본질“극심하게 분열된 딱히 해법이 보이지 않는 이 세대에예수의 온유로 이끌어 주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 (_팀 켈러)우리는 어디에서 예수의 마음을 잃어버렸을까? 분노를 무기로 삼는 이 세상의 원리대로 우리 역시 분노에 분노로 맞서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둠은 어둠을 물리칠 수 없고, 미움은 미움으로 물리칠 수 없듯이, 분노 역시 분노로는 몰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잊은 채 말이다.어쩌면 ‘포용적이기보다는 배타적이고 친절하기보다는 비판적이고, 만나면 기분 좋기보다는 불쾌해지고 살갑기보다는 쌀쌀맞은 크리스천들’로 비쳐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우리의 모습을 보고 기독교에 승선하기를 거부하고 있지는 않을까? 은혜와 사랑보다는 비판과 경멸의 아이콘으로 비쳐지지는 않을까? 크리스천으로 살고 싶지만 크리스천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정의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이 책은 이런 우리에게 죄인들의 친구가 되신 예수님의 길로 안내한다. 오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기꺼이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며 그들을 품어 주신 예수님의 온유하심은, 죄인들을 친구로, 친구들을 가족으로, 가족들을 그분의 사명자로 변화시키신다. 그렇다. 예수의 온유만이 ‘분노로 길을 찾는 세상’에 답이 된다.
저자소개
바이블벨트라고 불리는 기독교가 강한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그리스도장로교회(Christ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과거 뉴욕 리디머장로교회에서 대표 목사 겸 설교 목사를 맡아 팀 켈러와 함께 5년 동안 사역하면서 배운 리더십과 비전과 복음DNA를 이곳 내슈빌에 심어 눈부신 부흥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특히 교회 담을 뛰어넘어 도시와 세계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교회를 보전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성도들이 사회의 중요한 문제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한. 또한 각자의 일터에서 믿음을 실천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도록 성도들을 이끄는 데 헌신했다.
퍼먼대학교(Furman University)에서 경영학(B.A.)을, 커버넌트신학교(Covenant Seminary)에서 기독교와 현대문화(M.Div)를 전공했다. 교회 목회 외에도 각종 컨퍼런스와 집회에서 강사로 활발하게 사역한다.
저서로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리더의 눈물》, 《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이상 두란노)가 있다.
목차
이 책을 향한 찬사들 추천의 글 _냉소적이고 적대적이며 마음을 닫은 세상에서 프롤로그 _온유, 너무 유약한 무기 아닌가? Part 1.분노의 시대, 온유를 잃어버린 기독교1. 온유는 대가가 따르는 사랑이다 2. 교만은 배타적이고 쌀쌀맞은 사람을 만들 뿐이다 3. 분노는 분노를 몰아낼 수 없다 Part 2.예수의 마음을 살아내다4. 화날 이유가 차고 넘쳐도 쉽게 요동하지 않다5. 약자를 위해 용기있게 일어서다 6. 부당한 비판에 비판으로 답하는 악순환을 멈추다 7. 용서하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8. 나를 미워하는 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다 에필로그 _예수의 온유만이 분노한 세상을 녹이다소그룹을 위한 질문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