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살려주세요!”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 싶고, 나도 살고 싶다면 이렇게 기도하라!
주변을 한번 둘러보라. 살리고 싶고, 살려야 할 사랑하는 이들이 도처에 있지 않은가?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섣부른 위로나 얕은 훈계는 사랑하는 이들을 더 아프고 어렵게 만들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때 우리가 ‘살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괜히 능력도 없으면서 내가 살리겠다고 힘 낭비하지 말고, 생명력의 출처인 창조주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자고 말이다. 살리는 기도자는 저절로 태어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의 훈련을 통해 모세를 새로 빚으신 것처럼, 우리도 죽을 일들 앞에 오히려 뜨겁게 생명을 호소하는 기도자로 설 수 있다. 내 옆의 사랑하는 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고난을 두고 염려하기보다 주님만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할 때, 그들을 지키고 나도 살아남는 남다른 생명력의 소유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을 통해 우리 주변을 넘어 이 세상을 살리는 기도자로 당신이 하나님 앞에 서길 바란다.
저자소개
총신대 신대원을 거쳐 미국 리버티신학교에서 성경신학을 전공했다. 웨이처치 담임목사로 여러 곳에 개척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으며, ‘교회개척 수업’(CPC:Church Planting Class)을 한국뿐 아니라 동남아와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저서로 『지키는 기도』, 『크리스천 생존 수업』, 『숨기지 마라』, 『무서워 마라』, 『끝까지 가라』(규장)가 있다.
프롤로그PART 1 살리는 기도 준비하기01 모두가 죽음을 두려워할 때02 맞아, 죽어야 살 수 있지 03 기도하는 사람은 역시 달라 04 죽음을 생명으로 뒤집으시다 PART 2 살리는 기도 시작하기05 살리는 기도자가 되고 싶다면06 살리는 기도를 위한 다섯 가지 질문 07 예수님의 기도08 나도 할 수 있을까?PART 3 살리는 기도 지속하기09 살리시는 하나님께 집중하라10 위기를 낭비하지 말고 11 힘을 빼야 힘을 얻는다 12 매일 죽음 걱정하기 VS 예수님만 바라보기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