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과 독립투사들의 특별한 이야기
3·1 만세 운동은 근대사에서 ‘우리’로 똘똘 뭉친 첫 경험이며 세계의 지도에 대한민국을 새긴 첫 깃발이었다! 『3·1운동과 독립투사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어떻게 꾸며졌을까?얼마 전 10대 청소년 10명 중 8명이 "일본 강점기에 태어났다면 나도 독립운동에 참여했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애국 계몽 운동(56%), 자금· 장소· 물품 지원 등 간접 참여(25%), 무장 독립운동(17,5%)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고 합니다. 또한 존경하는 독립투사로는 유관순(60,5%), 김구(10%), 윤봉길(5%) 순이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존경하는 독립투사 6명(유관순, 김구, 안중근, 윤봉길, 안창호, 손병희)의 독립운동 활동과 함께 왜 조선 땅에 일본군과 청나라 군이 들어오게 되었는가를 시작으로 3?1운동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