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없는 배달음식점을 창업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거래되는 재화의 총량은 어제의 통계를 내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는 분야가 배달앱으로 올해 월별 총 결제액은 1조 원을 넘어섰다. 저자는 미술인으로 목수로 이제는 음식배달앱 사장님으로 서울에서 4년째 영업 중이다. 책에는 50대에 시작하게 된 생애 최초 음식업의 배달앱 입성 과정과 운영의 노하우가 조금의 가감도 없이 소개되어 있다. 음식업 경영자의 눈으로 본 배달앱 시장의 머니게임 또한 놓칠 수 없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