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설렘이 샘솟는 곳에서 홀로 여행『홀로 치앙마이 한 달 살기』는 ‘여자 혼자,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한 달 살기를 한 장소는 ‘태국에 있는 치앙마이와 그 외 근교 지역’으로 그곳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일이 적혀 있다. 혼자 여행의 시작부터 치앙마이를 선택한 이유, 한 달 살기의 준비과정, 치앙마이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직접 겪어온 즐거웠던 일과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것과 여행하는 동안 만났던 사람들에 대해서도 유쾌하게 서술하였다. 그 외에도 직접 경험한 것 중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담았다. 여행에 대한 글이 나열되어있는 동시에 ‘글을 쓴 작가도 혼자 여행에 있어서 아마추어였는데도 한 달 동안 잘 다녀왔으니, 혼자 여행이 초보인 사람도 장기간 여행을 도전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심어주는 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