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6만명이 스토리텔링성경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신약 3번째 책, 누가복음 사람의 아들로 오신 메시아 예수 출간!
신약 처음 세 권의 책,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예수 생애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기록하고 있다. 주요독자층이 다르다.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독자로, 마가복음은 로마의 그리스도인, 누가복음은 모든 이방지역의 그리스도인을 독자로 삼고 있다. 특히 누가복음은 앞의 두 권의 책보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째, 이방인 전도에 큰 관심을 기울인다. 두번째, 사람의 아들로서의 예수상이 강조되었다. 따라서 예수의 족보, 출생, 성장, 연민의 감정상태가 구체적으로 묘사되었다. 세번째, 소외된 이들에 대한 깊은 관심이 깃들여 있다.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성경을 알고, 내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격월 1권씩 출간 8개월간의 사복음서 연재가 진행중입니다! 이 역사적인 스토리에 참여해보자!
저자소개
저자는 젊은 나이에 아내를 천국으로 떠나보냈다.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하나님의 처사를 이해하기 힘들었고, 인생 자체가 버거웠지만 아내가 떠난 이십 수년 동안 누구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내의 죽음을 빙자해서 청중들에게 눈물을 유도하여 은혜를 짜내는 설교를 하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문도 원인도 모르는 고난 가운데 침묵하던 욥이 입을 열었듯, 이제는 입을 연다. 그처럼 아플 누군가에게 고난의 불가피성을 말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난의 끝에서, 혹은 고난 중에서라도 주님을 만나면 그분이 말씀하시고 우리를 이해시킬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지금 그런 하나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섭섭함보다는 고맙고 힘이 되는 것이 더 많은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에게 나아가라고, 그품에 안겨 보라고 독자들을 안내해 주는 가이드를 자청한다. 제주도 서귀포의 비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5세부터 예배당에 다녔다. 중학교 2학년 때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을 읽고 소설가를 꿈꾸다가 신학교 기숙사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감동해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198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계몽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서노회 노회장과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월간지인 〈교사의 벗〉의 발행인으로 35년간 일하였고, 늘빛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36년간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활 거룩》, 《교사, 다시 뛰자!》(이상 두란노), 《파랑도》(창비), 《신수성가》(생명의말씀사), 《교회학교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한국문서선교회), 《스토리텔링성경 시리즈》(공저),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이상 성서원)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누가복음: 사람의 아들로 오신 메시아 예수1 세례 요한의 탄생 82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 시절 27 3 세례 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의 계보 40 4 광야 시험과 갈릴리 전도 48 5 제자를 부르고 병자를 고치심 60 6 안식일의 의미와 열두 사도 72 7 가버나움과 나인 성에서 85 8 각종 비유와 이적 97 9 열두 제자 파송과 변화산 사건 11010 70인 파송과 선한 사마리아인 12611 기도와 귀신 13712 위선과 탐욕 15313 회개 촉구와 천국 비유 16814 제자의 길 17815 잃은 영혼을 찾아서 18716 주인과 관리인 19817 용서와 하나님의 나라 20618 약한 사람들 21619 삭개오와 열 므나 비유 22720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24321 종말에 관한 교훈 25522 최후의 만찬 26623 십자가의 길 29024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311감수자의 말 / 민영진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