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돈 잘 버는 사람들은 ‘공통된 대화법’이 있다!천 냥 빚을 갚고도 더 버는 말투의 비밀옛말이지만,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한다.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과장된 화법의 속담인 것 같지만, 사실 말 그대로이다. 실제로도 내 말 한마디가 돈을 좌우하고, 내 말투 때문에 들어오던 돈이 나가버리기도 한다. 일을 하고 사업이 진행되고 기업이 활동하는 모든 비즈니스 현장이야말로, 주고받는 말 속에서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걸 반복한다. 어 다르고 아 다른 미묘한 말의 차이로 멀쩡하던 계약이 깨져서 기대했던 돈이 사라지기도 한다. 이 책은 사람을 움직이고, 일을 움직이고, 조직을 움직여, 돈도 움직이게 하는 ‘돈 잘 버는 대화법’을 다룬다. 돈이 되는 화술로 상대방이 말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결국은 행동해 상품/서비스를 사게 만들거나 계약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적인 회계컨설팅 그룹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에 재직하다 독립한 지 4년 만에 1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던 저자가, 매년 10억 원을 벌어들인 말하기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소개
1986년생. 마케터이자 경영 컨설턴트, 회계사, 투자가, 사업가, 작가이다. 대학 재학 중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 세계 최대 회계컨설팅 그룹 딜로이트에서 자동차, 부동산, 보험, 식음료 사업 등 다양한 업종, 업태의 회계감사와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다. 이 과정에서 각 업계 성공한 사람들을 두루 만나며 마케팅과 영업기획, 경영의 실전 노하우를 익혔다.
“지금 위치에 오르는 데 가장 유용했던 스킬은 무엇인가요?” 30대 초반에 글로벌 기업을 퇴사한 후 빠르게 자리를 잡은 만큼 많은 이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그때마다 “마케팅 관점의 글쓰기를 익힌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답했다.
실제로 그는 한 줄의 카피, 한 통의 메일로 수천수억 원을 버는 사람들을 만나왔고, 거기에 자극을 받아 ‘마케터의 문장’을 공부했다고 한다. 덕분에 독립에 성공, 연수입이 예전의 10배에 이른다고 말한다. 『마케터의 문장』은 그렇게 익힌 문장 쓰기의 실전을 담은 책이다. 유려한 문장 쓰기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고 돈을 움직이는 마케터의 글쓰기’이다. “당장 매출을 높이고 싶은 식당 주인이든, 구독자를 늘리고 싶은 유튜버든, 영향력을 키우고 싶은 강연가든, 시작은 무조건 한 줄 글쓰기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팅 관점의 글쓰기’라는 겁니다.”
마케팅 관점의 글쓰기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책 외에도 성공 경험을 담은 책을 여러 권 출간해 수십 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목차
지은이의 말1장 돈 잘 버는 사람의 기본 대화법돈 잘 버는 사람은 숫자를 써서 말한다 돈 잘 버는 사람은 결론부터 말한다돈 잘 버는 사람은 2W1H로 말한다 돈 잘 버는 사람은 설득하지 않고 납득시킨다 2장 돈 잘 버는 사람이 꼭 하는 말돈 잘 버는 사람은 상대방의 득과 실에 주목한다 돈 잘 버는 사람은 배려를 한마디로 표현한다 돈 잘 버는 사람은 상대방의 철학에 주목한다 돈 잘 버는 사람은 열의를 숫자로 나타낸다 3장 돈 버는 회의, 돈 버리는 회의돈 잘 버는 사람은 6명 이하로 모인다 돈 잘 버는 사람은 회의 주제를 하나만 정한다 4장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말투의 비결돈 잘 버는 사람은 주어를 활용한다 돈 잘 버는 사람은 늘어진 분위기의 흐름을 바꾼다 돈 잘 버는 사람은 강렬한 말로 자신을 각인시킨다 돈 잘 버는 사람은 자기소개를 2가지로 준비한다 5장 업무 성과가 달라지는 잡담의 비밀돈 잘 버는 사람은 잡담으로 돈을 번다 돈 잘 버는 사람은 책으로도 돈을 번다 돈 잘 버는 사람은 왜 맛집에 관심이 많을까? 돈 잘 버는 사람은 목소리도 웃는다 돈 잘 버는 사람은 일부러 실패담을 풀어 놓는다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