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눈높이에서 풀어낸 어린이 심리서! 『다산어린이 명랑 심리동화』시리즈 제1권《행복한 자기 감정 표현학교》. 본 시리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용 심리서로,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큰 틀은 동화 형식으로 풀어냈지만 곳곳에 등장하는 말풍선은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선사합니다. 1권 <행복한 자기 감정 표현학교>는 소심한 소근이와 화가 많은 욱한이의 행동과 심리를 어린이들이 보다 객관적인 입장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동시에, 여러 등장인물의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도록 끼어들기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기 감정 표현법을 사건 속에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방법과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현장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상담기법 연구와 프로그램 계발을 위해 애쓰는 경기초등상담연구회 소속 선생님들과 책의 기획부터 집필, 감수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일선 교사들과 학생들의 사례를 풍부하게 조사했으며, 아동작가 방미진이 함께 참여하여 이야기를 구성하고 집필했습니다.

기획ㆍ감수 | 경기초등상담연구회 경기초등상담연구회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상담 및 생활지도에 관심을 가진 경기도 내 초등학교 선생님들로 이루어진 연구 모임입니다. 본 연구회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찾아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데 필요한 상담 이론과 상담기법을 연구하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상담 주제별 사례발표와 토론, 정기 세미나 및 워크샵, 본 연구회 회원 및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상담연수, 상담관련 교재 개발, 홈페이지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책을 만드는 데 함께 하신 선생님들 김경집(수원남수원초등학교 교사) 권영배(용인서룡초등학교 교사) 김기영(안산지장초등학교 교사) 김선분(수원매탄초등학교 교사) 김화연(용인포곡초등학교 교사) 류인숙(김포대곶초등학교 교사) 박준영(화성정남초등학교 교사) 이종헌(화성석천초등학교 교사) 최미현(수원남수원초등학교 교사) 글 - 방미진 방미진 선생님은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났습니다.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의 숨겨진 마음을 잘 들여다 볼 줄 아는 신비한 눈을 가진 작가입니다. 작품집으로 『금이 간 거울』이 있습니다. 그림 - 서영경 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나 외국에서도 자신 있어요』『비타민동화2』『산딸기와 돌로 만든 배』 『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생각 씽씽』등이 있습니다. 더 즐겁고 재미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수 없는 날 하나, 소근이 이야기- 자기표현이 서툰 아이 나만의 착각 둘, 욱한이 이야기- 합리적 사고, 비합리적 사고 마음 따로, 몸 따로 셋, 소근이 이야기- 긴장, 불안 몰아내기 귀 좀 열어 줘! 넷, 욱한이 이야기- 대화하기, 듣는 것부터 나도‘NO 라고 말하고 싶다 다섯, 소근이 이야기 - 거절과 요청 느낌이 중요해! 여섯, 욱한이 이야기 - 솔직한 마음과 느낌표현 욱한이와 소근이의 어깨동무 일곱, 욱한, 소근이 이야기 - 자기표현하기와 자신감 부모님께 드리는 글 아이들이 적절하게 자기를 표현하도록 도우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