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상상 동화!

뒤죽박죽 말썽꾸러기 울퉁이를 소개합니다.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울퉁이는 작고 귀여운 도마뱀 친구예요.
뚝딱뚝딱 청소를 하다가 집을 무너뜨리고, 깜짝 실험을 하다가 꼬리가 잘려지고.... 하루종일 이런저런 말썽이 끝도 없어요. 하지만 두 눈을 깜빡깜빡, 고개를 갸웃갸웃, 기다란 꼬리로 옆구리를 긁적긁적 긁다 보면 곧 좋은 생각이 떠올라요. 그래서 나중에는 아주 멋진 일을 해내지요.

여러분은 어려운 일에 부딪쳤을 때, 곤란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떡하나요? 설마 ‘에이, 난 몰라!’ 하고 팔짱만 끼고 있지는 않겠지요? 지혜를 짜내고 노력해야겠죠. 바로 우리들의 친구 울퉁이처럼요!

자, 그럼 신나는 상상의 숲 속에 사는 말썽꾸러기 울퉁이를 찾아가 볼까요? 오늘은 또 무슨 장난을 치려고 두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있을까요?

*이 책은 <신통방통 도마뱀 울퉁이네 집>(‘파란자전거’ 발행)의 또 다른 이야기들입니다. 종이책에서 만날 수 없었던 재미난 이야기 5편이 실려 있습니다.




[저자소개]
동화작가 신정민은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고 눈높이아동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재미난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툭>, <소라게 엉금이>, <로봇콩>, <단추 외계인>, <만타 냉장고(‘코코몽의 원작 동화)> 외에 다수가 있습니다.

저자 소개
속표지
머리말
차례
제1부
놀이터를 만들었어요
제2부
재미있는 말을 배웠어요
제3부
신나는 여행을 했어요
제4부
깜짝 실험을 했어요
제5부
울퉁이가 결혼을 했어요
맺음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