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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조립식주택이다


이것이 조립식주택이다

<김집> 저 | 책만드는토우

출간일
2020-12-10
파일형태
ePub
용량
33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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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조립식주택은 소위 <가성비>가 높은 주택이다. 따라서 여러 유형의 집 가운데 <싸고 좋은 집>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집이다. 그런데 집 쫌 아는 예비건축주들은 조립식주택을 집으로 쳐주지 않는다. 조립식주택을 그냥 조립식 창고를 집으로 개조한 정도로 생각한다. 왜 그럴까? 조립식주택은 누가 봐도 싼 티가 난다. 집을 알든 모르든 말이다. 이것이 조립식주택의 현실이다. 사실 조립식주택은 억울하다. 문제는 조립식으로 집을 짓는 건축주인데, 온갖 책임을 조립식주택이 다 뒤집어쓴 꼴이다. 조립식주택을 집을 지으려는 건축주는, 여러 유형의 주택들 가운데 가장 건축비가 낮으니까, 한정된 건축비로 그나마 좀 비벼볼 수 있는 주택이 조립식주택이니까 집을 짓기도 전에 집에 대한 기대치나 눈높이를 현저하게 낮춰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돈에 이런 집을 짓는 것이 어디냐 하면서. 이것이 조립식주택을 짓고 후회하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다.
조립식주택도 집이다. 건축비가 많이 든 집만 집이 아니고 건축비가 적게 들었다 할지라도 그곳에 사람이 산다면 그건 분명 집이다. 사람이 살 집을 돈 때문에 그저 그렇게 대충 지어도 되는 것이 조립식주택이 아니다. 이건 조립식주택을 몰라도 너무 몰라 생기는 문제다. 아니 모르는 것이 비단 조립식주택이 아니라 <집>이다. 집을 모르면 그 어떤 유형의 주택도 내내 만족한 집을 지을 수 없다. 집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또 그 어떤 집도 짓고 살아보기 전까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선택과 집중>은 사업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집 특히 조립식주택의 경우 한정된 건축비로 원하는 집을 짓기 위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그럼 어디를 선택하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 하는 문제만 남았다. 첫째, 설계다. 적어도 6개월에 걸친 설계를 해야 한다. 조립식주택이니까 설계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이렇게 설계를 해야 하는 것은 조립식주택을 지으면서 조립식주택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조립식주택도 이렇게 멋진 집으로 지을 수 있다는 것이 보여주기 위함이다. 보기에도 살기에도 좋은 집을 지으려면 설계를 잘 해야 한다.
둘째, 조립식주택의 외부마감이다. 외부마감이란 외벽마감과 지붕 그리고 창호마감을 말한다. 조립식주택 외벽 마감재로 사용하는 샌드위치 패널의 종류가 아주 많다. 또 패널제품의 기술적 진보를 이룬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패널은 패널이다. 또 있다. 외벽을 벽돌로 마감한다고 조립식주택이 빨간벽돌집이 되는 것은 아니다. 벽돌의 종류도 수 백 가지다. 벽돌 선택만 잘 해도, 집에겐 벽돌이 날개다. 벽돌과 지붕과 창호의 선택은 설계를 할 때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선택과 집중이다. 그럼 내부마감은? 내부는 살면서 마음에 안 들면 얼마든지 손 볼 수 있다. 그러나 외부는 집 지을 때 아니면 다시는 손 볼 수 없다.
조립식주택은 샌드위치패널 벽체로 인해 여름에 나름 시원하고 겨울에 나름 따뜻한 집이다. 건축비도 만만(?)한 집이 이런 조건까지 갖췄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집이 맞다. 이제 남은 건 하나다. 보기에도 좋고 살기도 좋은 조립식주택을 지으면 된다. 그럼 보기에도 좋고 살기도 좋은 조립식주택은 어떤 집이고 어떻게 지을 수 있는지 그 답이 이 책에 있다.

목차

차 례

- 내가 살고 싶은 집 내가 지을 수 있는 집
- 싸고 좋은 집도 있다
- 싸고 좋은 집은
- 집은 작을수록 좋다
- 집은 2층보다 단층이 좋다
- 집은 단순할수록 좋다
- 조립식주택의 정의
- 이것이 조립식주택이다
- 조립식 주택의 아쉬움 두 가지
- 음악에는 악보가 있고 집에는 설계가 있다
- 시공업체에 설계를 맡기지 마라
- 가장 안 좋은 상황을 염두에 둬라
- 인생도 집도 온전히 자기 책임이다
- 좋은 시공자를 만나는 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
- 시공업체와의 계약은 지나칠 정도로 꼼꼼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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