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현재 7개의 IT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총합 3만 명, 12개 채널 운영진으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 동기는 유치하지만 이 때 쯤에 심두보 기자의 사이드프로젝트 브런치를 보게 되엇습니다. 저희가 국내 최초인데 다른 서비스가 먼저한 것처럼 나오더라고요. 작가분께 수정 요청을 신청했지만 1년 넘게 아직 반영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거기서 첫번째로 있던 서비스가 사이드프로젝트를 상업화해서 실제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도 신기하기도 했지만 뭔가 되게 마음에 안 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가면 뭔가 불길한 예감이랄까 되게 거슬리더라고요.

그래서 작년9월 2020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커뮤니티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정말로 찌질하고 어이가 없는 이유라고 여길 수 있겠지만 제가 커뮤니티를 키우고 여러 개의 커뮤니티를 키우게 된 이유가 그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키우고 있는 커뮤니티 외에도 다른 곳들과 제휴를 맺거나 운영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곳들이 많은데 이에 대한 것은 저희 커뮤니티 회원분으로 부터 영감을 얻어서 진행한 것입니다. 딱 그 때 제가 가장 많이 만났던 제 멘토님이 대표로 있으신 투자사가 위에서 얘기한 회사에 투자를 했을 때 였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조바심이 느껴지고 어떤식으로 차별화를 가져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던 때 였습니다.

저희의 비기수제 방식에서 사이드프로젝트의 성공률이 매우 낮아서 기수제를 같이 병행해서 운영 할까에 대한 고민도 했었죠. 그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중에 한 회원분이 본인이 경험했던 기수제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주셨고 저는 그 분과 따로 얘기를 하다가 대항 수단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동아리 형식으로 IT프로젝트들의 진행을 돕는 곳들이 생각보다 매우 많았고 대부분 비영리였습니다. 그것에 비해서 그곳은 꽤 비싼 금액을 받았었고 프로그램의 내용은 기한까지도 거의 같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역으로 그러한 비영리 프로그램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홍보를 돕고 그것들이 오히려 더 많이 알려진다면 비용을 받고 있는 그 곳에 갈 잠재 고객들이 그 곳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제가 커뮤니티간의 제휴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 기회를 통해서 현재는 5천 명, 1만 명 규모의 커뮤니티에서 운영진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만 알기에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제 저도 저의 경험과 정보 및 노하우를 나눠드리리기 위해 이책을 출간했습니다.

‘클럽하우스로 커뮤니티 키우기, 즉 ‘클럽하우스로 커뮤니티 키우기 방법과 클럽하우스를 통하여 홍보와 마케팅 방법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IT분야에서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글을 집필할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자소개1
저자소개2
프롤로그(책소개)
일러두기
클럽하우스로 커뮤니티 키우기
1. 세분화
2. Target(표적 목표) : 우리의 서비스나 프로덕트를 사주었으면 하는 고객군들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4. 클럽하우스라는 키워드가 포함된 블로그 / 브런치 글쓰기
5. IT 커뮤니티 전문가가 클럽하우스를 이용한 효과적인 팀 매칭, 팀 빌딩 및 구인·구직 방법
Chapter 12
6. 요즘 Hot 한 클럽하우스 IT업계 팔로우 리스트 및 첼린지 참여 신청 (처음에는 IOS 사용자만 가능,안드로이드개발 될것으로 알려짐)
7. 클럽하우스 초대 릴레이 / 승인 방식을 통한 홍보 요구
8. 클럽하우스 팔로잉을 명분으로 한 클하 ID 리스트 공유
9. 홍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친절하고 가독성이 좋게 작성하여 제시해야 합니다.
10. 클럽하우스 행사 개설
11.결론
보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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