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착하게, 냉정하게, 논리적으로, 창의적으로, 고정관념을 깨고, 자유분방하게, 때로는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지혜로운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는 걸 누가 모르는가? 그러니까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디서부터 발상을 시작하고, 어떤 순서로 생각을 전개해 나가며, 무엇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서,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게 옳은 건지가 알고 싶다는 말이다.

◆ ?역사상의 위대한 발견, 획기적인 발명, 기막힌 책략은 도대체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것일까?

◆ ?피아니스트가 될 사람도, 축구 선수가 될 사람도, 작가가 될 사람도, 옷을 판매할 사람도 수학을 배운다. 대체 무엇때문인가?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모든 문장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 길거리에서 만난 허름한 노인의 말이든 대학교 강의실에서 듣는 이론이든 결코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적어도 이 책을 읽을 땐 그렇게 해야 한다. 그래서 불필요한 선입견을 만들 수도 있는 저자에 대한 이야기는 적지 않을 생각이다. 단지 저자는 오랫동안 지혜를 추적하고 수학을 가르치며 연구해 온 한 사람이다. 저자는 지혜를 얻은 사람이 아니다. 지혜에 도달하기 위한 지도를 만드는 사람일 뿐이다. 그리고 당신은 그 지도를 이용해 지혜라는 보물을 얻을 사람이다.

누구에게 필요한 책인가??4
프롤로그- 지혜를 향한 지도?8


1장
특성의 파악 (1)?22
추리의 기술?37
길을 찾는 질문 - 언제 (1)?51
인과관계 유추?65
문제의 변형?79
도구의 선택?92
길을 찾는 질문 - 언제 (2)?112
도구의 조건?122
상황 분석?139
특성의 파악 (2)?157
연상을 이용한 해결?168
이유의 객관적 정리?182
숨은 원리의 추출?195
가능성의 확장?211
숨겨진 의도의 파악?227
사고의 전개 - 논리?240
화살 10만 개를 얻는 방법?265

2장
목표에 효과적으로 도달하는 방법?270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274
이해와 용서를 해야 하는 합리적 이유?277
사람의 가장 큰 고민 ? 사람?281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285
문제에 맞설 땐 유리한 시간과 장소로 데려가라?291
당신의 꿈은 시청자입니까??294
재능이라는 교통수단?297
하고 싶은 대로 하라?299
감정이 지배하도록 두지 마라?304
거대한 것을 이뤄 내는 말하기, 글쓰기 능력?306
어깨를 펴고, 허리를 세우고, 턱을 당겨라?309
가끔은 숨쉬기부터 다시 시작하라?311
비극은 거짓말을 먹고 자란다?313
인간은 평등하다?315
무엇이 잘못되었을까??317

에필로그- 행복을 향한 지혜?321